사시의 증상
사물이 겹처 보이는 복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시력 발달이 안되는 약시 및 억제, 이상 망막 대응 등
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발병한 경우에는 복시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시 치료방법
소아 사시의 경우에는 조기 발견하여 교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일찍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의 발달이
저하되는 약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시의 치료 목표는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있도록 하고, 눈의 위치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데
있습니다. 시력의 이상으로 사시가 발생하였다면
(굴절조절내사시) 안경 착용으로 사시를 교정해볼 수
있으며, 약시가 있을 때는 시력이 좋은 쪽 눈을 하루에
일정 시간 가려서 시력이 안좋은 쪽 눈을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가림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비수술적 치료의 진행이 어렵다면 눈을 움직이는
근육의 길이를 조절해주는 수술적 치료를 진행합니다.
사시 FAQ
Q. 사시가 유전적으로 생길 수 있나요?
A. 사시 자체가 유전되기 보다는 사시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이 유전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외 환경적 요인과 같은 여러 복합적 요소에 의해 사시가 발생합니다. 사시의 알려진 원인으로는 굴절이상, 선천백내장, 망막이상, 눈질환, 외상, 뇌성마비와 같은 뇌질환 등이 있습니다.
Q. 사시 치료에 좋은 음식 또는 식습관이 있나요?
A. 사시 치료에 좋은 음식이나 식습관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Q. 사시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이 있나요?
A. 사시 종류에 따라서 경과가 다르지만 시력이
발달하는 어린 나이에 사시가 있을 경우에는 늦게
치료하면 시력 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약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안시와 입체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른의 경우 사시로 인해 복시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사시와 사위는 다른 건가요?
A. 사시는 어떤 물체를 주시할 때 한쪽 눈의 시선은 그 물체를 향해 있지만, 다른 눈은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돌아가거나 위 또는 아래로 돌아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항상 눈이 돌아가 있을 수 있지만 가끔
돌아간 눈이 어느 순간 정면을 주시하기도 하고 정면을 주시하던 눈이 돌아가기도 합니다.
한쪽 눈을 가렸을 때, 또는 멍하게 있을 때에만 반대 눈이 돌아가는 경우를 사위라고 합니다. 사위의 경우 일상생활에서는 양안시가 가능하고 안구가 제 위치에 있습니다.
약시
약시란 눈의 다른 이상 (백내장, 녹내장, 시신경위축
등의 안질환) 없이 안경을 써도 1.0의 정상시력이
안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원인으로는 두 눈의 도수가 서로 다른 부등시(짝눈)나
사시가 대표적입니다.
대개 만 8세에는 안정된 교정시력을 갖게 되는데 그
이전에 부등시나 사시가 있어 한 눈이 사용되지 않으면
그 눈의 시력 발달이 저해돼서 약시가 발생합니다.
이 외에 한쪽 눈꺼풀이 처지면서 동공을 가리면 약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사시는 어느정도 보호자의 관찰로 파악될
수 있지만 약시는 육안으로 알 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시력검진을 통해 발견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약시 치료방법
✔ 약시의 치료는 먼저 원인을 찾아 교정해야 하며
필요 시 안경을 꼭 써야 합니다.
✔ 유일한 치료는 시력이 안 나오는 눈을 사용하게
하기 위해 좋은 눈을 가리는 방법입니다.
✔ 간편하게 눈에 붙이는 패치를 이용하는데 피부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는 거즈로 가리되 빛이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 하루 6시간 이상 가림치료를 해야 효과적입니다.
양쪽 시력이 같아질 때까지 꾸준히 해야 합니다.
약시 정도에 따라 총 치료기간은 몇 개월이
소요됩니다.
✔ 약시 치료 후에도 재발이 가능하므로 정기적인
시력검사가 필요합니다.
✔ 만 10세 이상에서는 치료효과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가림치료를 하는 것이 보다 도움이 됩니다.
✔ 가림치료는 치료 효과가 매우 좋고 유일한 치료 방법이지만 큰 불편과 스트레스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많은 격려와 칭찬, 그리고 곧 치료되어 가리개를 벗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눈의 시선이 다른 질환.
사시는 두 눈이 정렬되지 않아서, 양안의 시선이 한곳으로 똑바로 향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어떤 물체를 주시 할 때 한쪽 눈의 시선은 그 물체를 향하지만
다른 쪽 눈은 그렇지 못한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시의 원인은 다양하며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으나 대표적으로 굴절이상, 선천백내장 등의 눈질환,
외상, 뇌신경 이상 등이 있습니다.
사물이 겹처 보이는 복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시력 발달이 안되는
약시 및 억제, 이상 망막 대응 등 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발병한 경우에는 복시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아 사시의 경우에는 조기 발견하여 교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일찍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의 발달이 저하되는 약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시의 치료 목표는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있도록 하고, 눈의 위치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데 있습니다. 시력의 이상으로 사시가 발생하였다면
(굴절조절내사시) 안경 착용으로 사시를 교정해볼 수 있으며, 약시가 있을 때는
시력이 좋은 쪽 눈을 하루에 일정 시간 가려서 시력이 안좋은 쪽 눈을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가림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비수술적 치료의 진행이 어렵다면 눈을 움직이는 근육의 길이를 조절해주는 수술적 치료를 진행합니다.
Q. 사시가 유전적으로 생길 수 있나요?
A. 사시 자체가 유전되기 보다는 사시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이 유전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외 환경적 요인과 같은 여러 복합적 요소에 의해 사시가 발생합니다.
사시의 알려진 원인으로는 굴절이상, 선천백내장, 망막이상, 눈질환, 외상, 뇌성마비와 같은 뇌질환 등이 있습니다.
Q. 사시 치료에 좋은 음식 또는 식습관이 있나요?
A. 사시 치료에 좋은 음식이나 식습관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Q. 사시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이 있나요?
A. 사시 종류에 따라서 경과가 다르지만 시력이 발달하는 어린 나이에 사시가 있을 경우에는
늦게 치료하면 시력 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약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안시와 입체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른의 경우 사시로 인해 복시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사시와 사위는 다른 건가요?
A. 사시는 어떤 물체를 주시할 때 한쪽 눈의 시선은 그 물체를 향해 있지만, 다른 눈은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돌아가거나 위 또는 아래로 돌아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항상 눈이 돌아가 있을 수 있지만 가끔 돌아간 눈이 어느 순간 정면을 주시하기도 하고 정면을 주시하던 눈이 돌아가기도 합니다.
한쪽 눈을 가렸을 때, 또는 멍하게 있을 때에만 반대 눈이 돌아가는 경우를 사위라고 합니다. 사위의 경우 일상생활에서는 양안시가 가능하고 안구가 제 위치에 있습니다.
약시란 눈의 다른 이상 (백내장, 녹내장, 시신경위축 등의 안질환) 없이 안경을
써도 1.0의 정상시력이 안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원인으로는 두 눈의 도수가 서로 다른 부등시(짝눈)나 사시가 대표적입니다.
대개 만 8세에는 안정된 교정시력을 갖게 되는데 그 이전에 부등시나 사시가 있어 한 눈이 사용되지 않으면 그 눈의 시력 발달이 저해돼서 약시가 발생합니다.
이 외에 한쪽 눈꺼풀이 처지면서 동공을 가리면 약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사시는 어느정도 보호자의 관찰로 파악될 수 있지만 약시는 육안으로 알 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시력검진을 통해 발견하고 치료해야 합니다.